2월에 친구와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여행 일정표를 좀 세부적으로 짤 필요가 있어서 템플릿을 찾아보던 중 아주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네이버의 "한글한글아름답게" 라는 페이지입니다.

네이버 한글한글아름답게 주소 : http://hangeul.naver.com/2014/document.nhn

이 페이지는 수십가지의 다양한 템플릿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워드, 한글, 엑셀로 나눠져 있어서 원하는 형태의 템플릿을 찾기가 매우 간편합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제가 사용한 템플릿은 두가지였습니다.

바로 "여행 타임라인표" "여행 세부일정표"입니다.


먼저 여행 타임라인표를 이용해 여행의 전체적인 일정을 짜보았습니다.

타임라인표는 아래에 캡쳐된 것과 같이 날짜별, 시간별로 도시와 개략적인 여행 일정을 계획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칸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일정을 적기보다는 전체적인 여행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여행 세부일정표입니다.

여행 세부 일정표는 날짜별, 시간별로 여행의 계획을 작성한다는 점에서는 앞의 타임라인표와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 장소, 교통, 숙박 등의 다양한 내용을 자세하게 기입할 수 있어 더욱더 세부적으로 여행 계획을 짜는 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여행 세부 일정표에는 예산안 시트가 추가로 존재해서 예산까지 정확하게 쓸 수 있습니다.

예산 역시도 일자별로 숙박비, 식비 등의 사항들을 계획할 수 있고 실제 사용한 금액도 기입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매일 저녁 하루동안 사용한 금액을 예산과 비교해보면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파워포인트나 워드 템플릿들이 있으니 나눔글꼴과 함께 잘 사용하면 좋은 결과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한글한글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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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466410317 2016.06.20 17:11 신고

    좋은글 감사

홍콩!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어떤 게 있을까요?

저는 홍콩하면 완탕면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으로 면요리를 굉장히 좋아하고 홍콩도 종종 가는 편이기에 완탕면을 즐겨먹고는 합니다.

오늘 제가 가장 많이 가는 홍콩의 완탕면 가게를 두 곳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간다고 해도 사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곳이죠.

1. 웡치케이(Wong Chi Kei)

첫번째 가게는 마카오와 홍콩에 모두 지점이 있는 웡치케이(Wong Chi Kei)입니다.

란콰이퐁과 미드레벨 사이의 골목에 위치한 이 가게는 정말 인기가 좋아서 홍콩의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요...)

테이블은 들어가서 앉으면 왼쪽 사진과 같이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딱 봐도 홍콩스러운 느낌이 팍팍! 옵니다. ㅎㅎ

오른쪽은 제가 가장 즐겨먹는 (그리고 가장 저렴한) 메뉴인 새우 완탕면입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제 요리 뒤편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야채를 줍니다.

이 걸 왼쪽의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큰 야채를 선호하지 않아서 잘 안 먹습니다.

사실 이 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딱 하나, 바로 "완탕"입니다.

진짜 홍콩의 다른 어떤 완탕면집에 비해 속도 알차고 맛도 최고 수준의 완탕입니다.

면은 한국인 취향에 조금 별로일 수도 있는데 이 완탕이 제 마음을 가져가버렸습니다. ㅎㅎㅎ

2. 성림거(Sing Lum Khui)

두번째 가게는 청킹맨션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성림거입니다.

이 가게는 홍콩식이라기보다는 향신료를 매우 강하게 쓰는 운남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게에 가면 아래 사진과 같은 주문 용지를 주는데 이 종이에 표시를 해서 메뉴를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주문용지는 국물의 유무, 들어가는 재료의 종류, 매운 정도, 신 정도, 추가 주문사항 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자 밑에 영어로 써져있기 때문에 주문하는 데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을 것 같네요.

제가 먹었던 메뉴입니다.

저는 매운 맛을 좋아해서 살짝 매운 맛을 기본으로 해서 콩과 다양한 야채류를 넣어서 먹고는 합니다.

성림거의 가장 큰 장점은 자기가 다양하게 선택을 해서 메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첫번째로 추천했던 웡치케이는 살짝 한국인 입맛에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림거는 자유롭게 재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자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홍콩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게를 소개해봤습니다.

홍콩에 가게 되면 이 두 곳만큼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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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서 전기자전거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전기자전거 회사인 쯔싱츠(ZHIXINGCHE) 와 합작해서 만든 운마C1(Yunbike c1) 입니다.

각종 전자제품서부터 잡화류까지 손을 뻗던 샤오미가 드디어 전기자전거 분야까지 진출했군요.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기쁩니다 ㅎㅎ

이번 전기 자전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아무래도 가격입니다.

위안화로 1999위안으로 현재 환율로 계산해보니 한화로 36만원이 약간 넘는 금액입니다.

기존의 전기자전거들의 가격대가 100만원이 훌쩍 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제가 타는 일반 자전거가 저정도 가격대였던 것을 생각하면 가격경쟁력은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전반적인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프레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반 자전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게는 16kg으로 역시 전기자전거치고 굉장히 가볍고 하중은 최대 120kg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자전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부분으로 최대 속력은 시속 25km, 최대 운행 거리는 55km 입니다.

일반적으로 로드바이크가 아닌 일반 자전거의 평균적인 속력을 시속 15km 정도로 잡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운마C1의 성능에 대해서 감이 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 제품에서 가격 다음으로 주목받는 부분이 배터리입니다.

바로 삼성이 제공하는 18650mAh의 배터리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3시간정도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주행 중에도 다른 전자 기기의 보조배터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하니 굉장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은 20번 가량 충전이 가능할 것 같은데 직접 페달을 밟아 주행하면서 오르막길 정도에서만 주행 모드를 킨다고 가정하면 꽤 먼 거리의 여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센서와 주행 모드가 선택이 가능하고 당연히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이제 한국 판매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ㅎㅎ

다만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A/S 등의 문제로 구매를 섣불리 결정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ㅠㅠ

지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온 샤오미가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해짐과 동시에

앞으로 샤오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제품을 보여줄지가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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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학업이 바쁘다보니 정신이 없었네요ㅠㅠ

얼마 전에 발표 자료를 만들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원래 저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프레지(Prezi)"를 애용하는데 이번에는 파워포인트를 써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프레지는 자체 사이트에서 다양한 템플릿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한데 파워포인트는 제가 몰라서 그런 건지 자체 템플릿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생들의 영원한 교수님인 Prof.Google 에서 템플릿을 찾다가 발견한 사이트들을 몇개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애드스토어 (AD STORE)

이 사이트는 정말 괜찮은 템플릿들을 무료로 배포해주는 곳입니다.

그렇게 템플릿이 많지는 않지만 하나하나가 정말 좋은 자료들이라서 여기에서 받은 자료를 수정하는 방향으로 굉장히 다양한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 템플릿을 찾아다니다보니 제작자 이름이나 배경같이 일부 텍스쳐들을 수정할 수 없는 템플릿들도 있는데 여기는 전부 다 수정이 가능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2. 프리픽 (Freepik)

프리픽은 굉장히 많은 양의 사진, 그림, 아이콘 등을 가입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만들 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자료도 정말 많은데 찾기도 정말 편하게 되어있어서 제가 정말 격하게 아끼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ㅎㅎ


3. Pixlr

이 사이트는 뭐 워낙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웹 상에서 포토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제가 학교에 주로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은 가벼운 것만 보고 사서 용량도 작고 사양도 그닥이라 뭐 깔려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주로 밖에서 잠깐씩 포토샵을 써야할 때는 이 사이트를 이용하곤 합니다.

인터넷만 되면 쓸 수 있고, 한글 지원이 되어서 포토샵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아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편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 무료 글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다보면 윈도우나 맥의 기본 글꼴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죠.

그래서 저도 이리저리 많이 글꼴을 찾아다니고는 합니다.

좀 특이한 글씨체를 원할 때는 구글링을 열심히 하면 된다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글꼴들이 몇가지 있어 소개해보겠습니다.

(1) 구글 무료 폰트

이 건 사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폰트는 아니지만 기본 글꼴로써 굉장히 깔끔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료 폰트 중 하나입니다.

(2) 네이버 무료 폰트

네이버의 무료 폰트는 종류가 은근히 다양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이지만 동시에 다양성을 살려서 아주 마음에 드는 기본 글씨체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두 사이트의 글씨체만 사용해도 피피티의 전체적인 인상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템플릿이 피피티의 얼굴이라면 글씨체는 그 사람의 성격이랄까요?ㅎㅎ


이렇게 몇가지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만들고 싶은 템플릿이 있다면 자신이 직접 만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이미 만들어져있는 템플릿을 수정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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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친구랑 인터넷으로 아이쇼핑을 하다가 위 사진의 신발을 발견했습니다.

Nike ACG Manoa ( 나이키 ACG 마노아 ) 라는 제품인데요.

딱 보자마자 정말 마음에 들어서 마침 근처에 있던 백화점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안 파는 제품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요즘엔 해외 직구 대행(?)을 해주는 곳도 많다고 들어서 인터넷으로 사려고 열심히 찾아봤더랬죠.

그런데 이게 사이즈가 또 말썽이네요...

제가 남자치고는 좀 작은 사이즈를 신어서 보통 245~250을 신는데 그 사이즈가 없네요...

위에 캡쳐한 건 일부분이고 엄청 많이 찾아봤는데 사이즈 자체가 없거나 여성 사이즈로 있으면 품절....

하... 도대체 이 신발을 어떻게 구해야하는 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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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라멜계산기★ 2015.11.28 12:11 신고

    흠 보통 대리점같은데 말하면 다른 지점하고 연결해서 구해주지 않나요?

    • Medew 뫼듀 2015.11.30 21:49 신고

      이건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이라 직구로 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2. PinkWink 2015.12.01 09:13 신고

    예뻐보이네요. ㅎ^^

  3. 악랄가츠 2015.12.01 20:38 신고

    인기 상품은 늘 품절!
    정말 미리 사시는 분들 대단하신 거 같아요!

  4. 피아랑 2015.12.10 04:19 신고

    헐 제가 지금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저걸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약간 무겁고.. 또 검은색을 사려니 너무 군화같아서 사려다 말았었는데요, 한국에서 팔지 않는군요.ㄷㄷ.. 갑자기 급 뽐뿌가. ㅋㅋ

    • Medew 뫼듀 2015.12.10 15:49 신고

      검은색은 저도 너무 군화같은 느낌이 나서 좀...ㅎㅎ
      전 조만간 해외 나갈 일이 있어 그 때 신어보고 사려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신림에 가서 순대를 먹었습니다.
신림에"양지순대타운"이라고 해서 건물 하나에 회센터처럼 순대집들이 몰려있었습니다.
저는 잘 몰라서 친구가 이끄는 데로 갔습니다ㅠㅠ
종류는 양념하고 양념 아닌 것이 있었는데 양념 안 되어 있는 게 훨씬 낫더군요.
양념이 조금 싱거웠어요 ㅎㅎ
사진에서 크게 보이는 것이 양념 안 되어있는 것이고 뒤로 깔려 있는게 양념입니다.
가운데 무슨 초장(?) 비슷한 것에 들깨가루를 뿌린 것이 있었는데 거기에 찍어먹도록 되어있었습니다.
6명이 가서 5인분인가 시켜 먹고 소주 한 병 음료수 하나 해서 4만원 초반 나왔으니 가격대도 매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결론은 싸고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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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라멜계산기★ 2015.11.22 23:50 신고

    신림하면 순대로 유명하죠 ^^

    • Medew 뫼듀 2015.11.23 00:03 신고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앞으로 가끔 가야겠어요 ㅎㅎㅎㅎ

  2. 2015.11.23 14:17

    비밀댓글입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방 안에서 휴대폰과 컴퓨터만 들여다 보았네요...

가끔 이런 여유도 좋을 수 있겠지만 오늘은 스스로가 굉장히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만화가 이말년씨가 그린 그림인데 오늘의 제가 딱 저 모습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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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라멜계산기★ 2015.11.20 19:25 신고

    전 사랑니뽑고 출혈로 나갈수없게되어 안나갔네요 ㅠ ㅋㄱㅋ


저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루에 커피만 1L 가까이 마시는 것 같습니다.

군 시절, 믹스 커피를 계속 타먹었더니 카페인 중독이 된 것 같네요ㅠㅠ

그렇게 믹스커피, 자판기커피만 마시다가 최근에는 과테말라 안티쿠아라는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운이 좋게도 한 바리스타 분을 통해 다양한 커피의 향과 맛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 커피가 가장 맛이 있었거든요.

뭐 제가 그렇게 표현력이 좋지 않아서 뭐가 어떻게 좋은지는 설명을 못 하겠습니다.

다만 저 커피가 가장 절 편안하게 해준다고 할까요?

하지만 좋아하는 원두가 생겨도 밖에 나와있게 되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원두를 선택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그냥 가리지 않고 마셨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늦은 봄, 집 앞 버스 정류장쪽에 새로 카페가 생겼습니다.

버스 기다리면서 테이크아웃 한 잔 해가려고 들어갔다가 매우 놀랐습니다.

제가 "아메라카노 한 잔 주세요" 라고 말하자 직원분께서 "원두는 어떤 걸로 해드릴까요?"라고 물어온 것이었습니다.

그제서야 다시 살펴보니 원두를 5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제가 좋아한다는 안티구아가 있어서 바로 안티구아로 달라고 했습니다.ㅋㅋ

그 후로는 거의 매일 와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완전히 단골이 되어버렸습니다.ㅎㅎㅎㅎㅎ

정말 이렇게 마음에 드는 카페를 다시 찾기가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에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한 잔 하면서 공부를 하면 기분이 무척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비 오는데 카페 입구에 꽂아놓은 제 우산이 바뀌어서 새(?) 우산을 쓰고 집에 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봅니다...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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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매일 아침을 커피로 시작합니다 ㅠㅠ
    저는 카누 종류별로 사서 아침에 마시네요 ㅎㅎㅎ

    • Medew 뫼듀 2015.11.19 01:37 신고

      카누가 믹스 커피중에선 제일이죠 ㅎㅎ 저는 주로 밖에서 사먹네요…ㅎㅎㅎ

요즘 블로그를 만들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싶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생각은 참 많은데 주변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없고...

결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인터넷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구글링을 통해 이런저런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몇가지 사이트가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1. 블로거팁닷컴

이 사이트는 엄청 유명한 사이트더군요.

굉장히 다양한 사례와 팁들이 있었는데 자료의 양이 굉장히 방대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직 그냥 주소 마크만 해놓았는데 자료가 많아서 언제 한 번 날 잡고 쭉 읽어보려 합니다. 제가 조금씩 나눠 보면 잘 잊어먹어서요...ㅎㅎ


2. 블로거머니

이 사이트 역시 구글링을 하다가 발견했는데요.

앞의 블로거팁닷컴과 달리 회원가입과 회원등급을 올릴 필요가 있는 약간은 상업적(?)인 의도가 있는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막 가입한 상태인데 대충 둘러보니 상당히 질이 좋은 자료들을 무료로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무료 이미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이 매력적이더군요. 약간 제 취향의 일러스트같은 느낌의 사진들이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3. 그렇고 그런 이야기

이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을 무료로 배포중인 아주아주 감사한 곳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동적뷰 스킨도 이 곳에서 "Square" 라는 스킨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드시는 것 같아서 좀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웹 코딩 쪽은 영 아는 게 많지 않아서 다운 받은 스킨을 제 입맛대로 약간씩 수정하려고 하는 것도 상당히 애를 먹고 있네요....ㅠㅠ


아직 아는 것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러가지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배워가는 현재 상황이 뭔가 가시적으로 발전하는 듯 해서 꽤나 마음에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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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안되었고 공부랑 일상 주제라 ㅎㅎ 님하고 공감가네요!
    자주소통했으면 좋겠어요~!

  2. 일곱살꼬마 2015.12.10 20:33 신고

    오오 저도 우연찮게 들렸다가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지난 금요일 서울은 비가 매우 많이 내렸습니다.

간만에 온 비라 많은 사람들이 매우 반가워 했던 것 같지만 차 안에서 꽤 많은 시간을 보냈던 저로서는 굉장히 힘든 하루였습니다ㅠㅠ

비가 오니 온 서울 사람들이 다 차를 끌고 나왔는지 차가 너무 많아서 도로가 거의 주차장이었습니다.

저는 또 성질이 급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보겠다고 차가 없어보이는 차선으로 이리 옮겼다 저리 옮겼다 하면서 도로를 종횡무진했습니다.

근데 가다 보니 제가 한참 전에 빠져나온 차선에 있던 차들이 저를 앞질러 가더군요...

역시 한 우물만 파야한다는 선조들의 말씀 틀린 게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던 차선에서 눌러앉아 천천히~ 갔습니다.

가만히 브레이크를 밟고 빗소리를 들으며 앉아있으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운전을 배울 때도 생각났습니다.

운전을 하기 전에는 영화 같은 것만 보고 멍청하게도 핸들도 팍팍 꺾고 엑셀도 팍팍 밟아야 차가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근데 막상 해보니 진짜 엄청 살살 부드럽게 만져줘야 하더군요 차라는 놈이...

또 재밌는 생각이 난 게... 어릴 때는 누구나 영화같은 삶을 꿈꾸죠.

초등학교 때는 장래희망도 다 대통령, 판사, 의사... 등등 멋진 직업들을 꿈꾸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고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 사실 그런 역동적인 삶을 산다는 건 힘들다는 걸 깨닫죠.

그렇게 조금씩 인생의 핸들을 부드럽게 잡아가며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게 살아가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냥 비오는 날 차 안에서 혼자 생각하고 적어놓았던 것들인데 주말 다 지나고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결론은 뭐... 운전이라는 것도 사람이 하는 것이라 그런지 사람 사는 것과 참 비슷한 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양보운전, 안전운전 하듯이 인생도 주변 사람들 배려하고 안전하게 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오프로드 차량을 타듯이 영화처럼 살아가야 할까요?

운전 하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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